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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빈 상가 60%인데 1000억 청사 짓냐"…세종시청사 별관 논란
"세종시청사 별관 3월께 설계 공모" 세종시가 현 시청사 옆에 시청 별관을 짓기로 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. 시는 시청사 본관이 좁아 별도 공간이 필요하다고 한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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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, 李 겨냥 "바늘 도둑이 소도둑...나랏일 맡겼다간 거덜내"
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“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나랏일 맡기면 곳간 거덜 내지 않겠냐”며 ‘법인카드 유용’ 등 논란을 빚은 이 후보 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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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나의 중국 지지" 안현수 사과에도…中광고계 손절나섰다
베이징올림픽에서 중국 쇼트트랙 기술코치를 맡았던 빅토르 안. [연합뉴스] “(대만) 표기는 오류다.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”는 빅토르 안(37·한국명 안현수) 전 중국 쇼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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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학첨가물 NO … 노케미족·노푸족 늘어나
━ 몸속 유해물질 줄이기 바람 3일 성의경씨가 아들 승범군과 함께 베이킹소다·식초를 넣어서 만든 천연 세제를 용기에 담고 있다. 최근 성씨처럼 가능한 한 화학첨가물을 멀리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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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오징어 게임’ 초록색 체육복 원조 논란…中 “우리가 먼저”
중국의 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배우 우징이 입은 체육복과 '오징어 게임' 체육복. [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인스타그램 캡처]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‘오징어 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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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백신 진짜 '물' 이었나…태국서 수백명 감염에 사망사고도
중국 시노백 코로나19 백신. 로이터=뉴스1 중국산 시노백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의 효과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는 가운데, 태국에선 이 백신을 접종한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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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술 먹고 굽지도 않고 씹었는데' 마른오징어 27초 끔찍 실체
건조 오징어를 발로 밟는 모습(왼쪽). 근로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오징어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. [사진 틱톡 캡처] 건조 오징어를 제조하는 한 업체에서 근로자들이 신발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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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올 광고에 '짝퉁' 디올백 든 송지아…"악의적 의도 없었다"
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. [넷플릭스 오리지널 ‘솔로지옥’ 캡처] 명품 ‘짝퉁’ 착용 논란에 휩싸인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(프리지아)가 디올 향수 홍보 영상에서 들고나온 ‘레이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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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제노동 면화 사용' 논란 유니클로 "韓 판매 제품에 안썼다"
중국 신장 자치구의 한 공장에서 목화 씨앗을 옮기고 있다. 연합뉴스=로이터통신 유니클로가 중국 신장 위구르(웨이우얼)산 ‘강제노동 면화’ 사용 논란에 휩싸였다. 19일 한국